헿저씨의 돼지런한하루

영등포맛집 100달러 랍스터뷔페 바이킹스 타임스퀘어점

헿저씨 2020. 7. 2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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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어느날
문득.. 오픈했을때 두세번 가보았던
랍스터 뷔페가 생각나서 급 약속을 잡은 헿저씨.
나름 고급식재료 랍스터가 뷔페에 있다고!?
요런 생각이였는데
요즘은 워낙 뷔폐들이
상향평준화 되어있어서
당일환율기준 115000원
이정도 가격이면 랍스타는 나와줘야지^-^
요런 느낌으로
출발!

입구에 너무 귀여운
랍스터^-^
아마 메인 포토존인듯 하지만.
앉아서 찍기엔
나는 너무 수줍었다
사전예약앱을통해
인당1만원의 예약금을 지불해야하고
식사결제가 이뤄짐과동시에
카드결제된 예약금우 취소되는방식.

입구에서는 체온측정과 동시에
qr코드를 활용한 출입장부룬 작성하게된다.
요 관문을 지나면
마스크를 나누어주시는데
혹시모를 감염방지를 위해
기존에 착용햇던 마스크를 벗고
새로 지급받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테이블마다 손소독제가 구비도어있었고
테이블간격도
꽤 넓어진듯한 느낌

식기류들과 물티슈가 기본 세팅 되어있고
별도로 요청하면
비닐장갑도 준비해주시니!!
메모''!

명색이 랍스터뷔페인데^^
첫타자는 랍슺더로 시작
너무쫄깃하고
나름 수분감도 촉촉
칠리소스랑 찰떡!
자숙 랍스터에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기대치가 낮아서인지는 몰라도
생각보다 맛나게 칠리소스에 찍어서
술술넘어가는..♡

이성을 부여잡고.
풀도 한접시 들고와 봅니다.^^
옥수수만..건져먹다 싶이했지만
내가먹은건 샐러드가 분명해

안비리고 너무고소했던 연ㅇㅓ초밥
쫄깃한 광ㅇㅓ .
밥따로 덜어낼필요 없을만큼 적어서 더더욱 좋았던..

해산물을 고름
이렇게 예쁘게 자리로 가져다주신당.

산낙지 넘나.. 취향ㅈㅓ격

찍을땐 몰랐는데

초점이 없네요 ㅎㅎ

그레도 육향진하고

간도 딱이었던

육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맛나게 먹었던..

 

칠리크랩은

솔직히 너무 뻑뻑하고....

암튼 그렇습니다.

 

겨기가

갈비 맛집일 줄이야...

불향 모야모야..

너무 맛납니다

이뒤로도

갈비만 한번도 

가져다 먹었던..

베이크 랍스터는......

한번경험으로 충분^^

망고....

약간 작긴하지만

달콤한 과즙폭발...

망고 성애자들은

망고로 배채우고가도

되겠다는..^^;;

당근케이크.

꽤 유명한 베이커리꺼라고

같이간 지인이..이야기해주던데..

역시 맛나...

너모맛있던...

아메리카노랑 마시는데..

뱃속 리셋되는 느낌..

보기만해두 달다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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