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신제품 내슈빌 핫치킨버거

저는 불쌍한..

주 6일... 출근자입니다.

토요일은 퇴근이 2시 정도라

보통은 퇴근 후 집에서 밥을 먹는데

오늘은 좀 공부할 게 있어서

외식을 하기로 결정!!!

딱히 당기는 거 없을 때는 햄버거가 최고!!

가장 가까운 맘스터치로 향했습니다.

ㅜㅜ,,,

점심시간이 약간 벗어나긴 했지만

ㅜㅜ그래도 너무 휑..

출입 명부를 작성을 하고

손 소독은 필수!!!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니

미지 전화 주문해두면 좋겠네요

싸이 버거 먹으려던 거였는데

신메뉴가 출시 소식에

신메뉴 세트를 주문해봅니다.

할인행사 중이었던걸

이제야 봤네..!!!

맵 부심 있는 헿저씨

매콤소스 한마디에 

두근두근

 

그리고 개인적으로 감자튀김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맘스터치 감자튀김은 시즈닝이 너무 짱짱..!!!

 

맨날 버거 세트 시키게 되면 사이드 변경이나

그냥 단품 조합을 선택했을

 

 

언택트 시대에 걸맞춰

주문은 기계로했구용

 

아무래도 치킨을 즉시 튀겨서

버거를 만들어 주시다 보니

10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기다리는  도중 매장 스캔..

간장 마늘 치킨이라니..ㄷㄷ

교촌 맛이려나..

다음번에 먹어보는 걸로..

늘 맘스 터치하면

싸이 버거만 생각했는데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깜짝

기다리던

버거가 세트가 나왔습니다.

짜잔..!

내슈빌 핫치킨버거

내슈빌 핫통 다리

케이준 감자튀김

음료

구성이고요

오 어제 출시된 메뉴였네요...!!??

 

 

내슈빌 핫치킨버거

역시 치킨버거는 맘 스터 치지!! 할만한

두터운 치킨 패티!!!

냄새가 생각보다 매콤했는데

빵과 마요네즈로 버무린

코울슬로 때문인지

맵다는 느낌은 못 받았어요

맛있는데...

왜 매점에 양배추 들어간

슈퍼 햄버거가..

자꾸 겹쳐지는 건.. 기분 탓이겠죠..?

 

내슈빌 핫통 다리는

와 이거 닭 맞아??

싶을 정도로 커요!!

남성분들 손바닥이랑 비교하면

비슷할 듯..

양념소스 위에

가루 시즈닝이 뿌려져 있습니다.

매콤 달콤한 양념에

향이 덜한 쯔란..?? 느낌의

가루가 듬뿍..!!!

치킨은 늘 옳죠..

솔직히

소스가 와!!! 이거다!

싶을 정도는 아니고..

그냥 매콤 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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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한줄시식평 하자면

싸이버거 = 맘스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