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공부 01) 부동산 경매의 진행과정

부동산의 종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하게 나뉘어 있습니다.

형태에 따라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철저한 분석이 필수이고

더 많은 조사과정이 필수입니다.

경제 흐름을 읽는 안목도 중요하고

관련 법들도 공부해야 하고

절대 쉽지 않은 과정이겠지만

분명 공부해두면

경제적 자유에 한 발짝 다가가지

않을까요?

 

부동산 경매란?

 

채무자가 약속된 기일 안에

약속된 채무액 혹은 이자 등을 상환하지 못했을 때

이루어지는

부동산의 강제매각 절차를

부동 간 경매라고 합니다.

 

 

부동산 경매의 진행과정

 

1. 경매신청 접수

 

법적 절차에 입각해 부동산 위치한 관할 법원에 경매 신청서를 접수.

(서울에는 5개의 지법이 잇고 각 도와 광역시에도 1~2씩의 관할 법원이 있음)

2. 감정평가

 

경매신청이 접수된 물건의 가치를 객관적 지표에 의해 평가, 고시합니다.

(현 시세와 차이 있을 수 있음) 3.

3. 배당신청

 

감정평가 이후 채권자, 임차인, 관공서 등은

배당을 요구하는 데 필요한 서류제출을 통보하고

일정 기한 내에 배당신청 절차를 마쳐야 합니다.

4. 입찰일 확정

 

배당신청이 끝나면 입찰일이 정해집니다.

빠르면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 소요되기도 합니다.

5. 최고가 매수 신고인 선정

 

해당 사건의 입찰자 중 가장 높은 가격을 적어낸 사람이

난 찰 받게 됩니다.

6. 매각 허가 결정

 

부동산이 낙찰 후 7일 후에 매각 허가 결정이 내려지게 되고

악찰자의 지위가 매수인으로 격상되며 사건기록부들을 열람할 수 있는

자격을 얻습니다.

7. 매각허가결정에 대한 확정

 

매각허가결정 7일이 지나면 매각허가에 대한 확정팔결이

내려지는데 확정판결이 내려지면 이의제기가 불가능합니다.

8. 잔금납부

매각허가결정확정판결이 내려지면 잔금납부기일이 설정됩니다.

(낙찰일 30~45일 사이로 잡힘)

 

9. 명도

 

부동산 점유자를 협의 도는 특정 절차를 통해 내보내는것

 

 

이정도가 부동산 경매과정의 큰흐름 이고 다음포스팅에서는 매물분석에 필수라고 할수있는 부동산의 분류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