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추천하는 똑똑한 수분크림 베러덤MD! 실비적용까지?

하얗고 맑고 탄력 있는 피부.

많은 사람들은 그러한 피부를 가지기 위해

레이저 시술을 받기도 하고

주사요법을 쓰기도 하고

이너뷰티에 신경을 쓰기도 합니다.

그런 물리적인 방법들 말고

일상 속에서

가장 부작용 없고

즉각적인 효과가 있고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면

수분크림을 꾸준히 발라 줌으로써

적절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주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한때 코덕으로서 로드샵 제품부터

샤넬, 라메르 등 고가 제품까지

정말 안 써본 제품이 없었는데요.

 

요즘은 워낙 많은 분들이 똑똑한 소비를 하고 계시고

저 또한 결국 이것저것 써 봐도

가격과 상관없고 

브랜드 상관없이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이 제일 좋은 화장품이다.

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죠.

 

저는 기초제품으로 샤넬 수분라인을 사용했었오

별 무리 없고 나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좀 오래 쓰니 질리기도 하고

화장품 때문은 아니지만

날씨, 계절에 따라

여름에는 특히 햇빛 알레르기, 눈가 습진을

고질병처럼 달 고산 탓에

순한 화장품으로 바꿔볼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피부과 진료를 가서 추천받게 된 제품이 

휴온스에서 나온 베러덤 MD크림입니다.

햇빛 알레르기, 눈가 습진 이야기하다 왜 갑자기 수분크림?

하실 수 있겠지만.

햇빛 알레르기, 눈가 습진의 증상이 발현하면

일시적으로 피부가 벌겋게 부어오르곤 하는데요

(증상은 개인차가 있음)

그 이후가 문제입니다.

각질이 일어나면서 가려움이 시작되는데

(아토피 있으신 분들은 공감하실 듯)

이때 긁게 되면 피부 장벽의 상처와 함께

염증반응으로 인한 거뭇거뭇 색소반응까지

일어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요.

 

바로!! 이럴 때 왜 배러덤 MD크림이

병원에서 처방에 의해 살 수 있는 크림인지

저도 사용해 보고 나서야 알았는데요.

 

겉만 번들번들 거리는 게

유분기 가~득한 수분크림이 아니라

겉이 그렇게 번들거리지 않으면서도

피부가 코팅되는 느낌으로 피부를 감싸줍니다.

 

MD가 붙은 이유!

그냥 일반 수딩크림이 아니라

창상피복재 이기 때문인데요

창상피복재란 화상, 건조하거나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의료기기.

말 그대로 창상(상처에) +피복제(다른 물체의 거죽을 덮어 싸는 데 쓰는 물질)

그냥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 그치지 않고

막을 형성하여 피부를 보호해 줍니다.

그만큼 오랜 시간 수분을 유지해줍니다.

 

CMS, MD크림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그런 크림류 가운데도 가장 피부 지질과 비슷하고

주 성분인 배타 글루칸이 매끄러운 피부결을 만들어줘서

위에 색조를 올려도 일명 깐 달걀 피부를 만들어준다는 사실...

제형은 라메르꾸덕한 수분크림보단 묽고

일반 겔형수분크림보단 묵진 합니다

체온으로 자연스럽게 높으면서

미끄럽게 발리는 느낌

 

 

알레르기 올라온 피부 때문에 처방받았기 때문에

개당 45000원씩에 2개 구입해서

실비보험을 통해 거의 대부분의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진짜 개이득.!

 

혹시나 병원에서 처방받았으니 당연히 성분 믿지만

혹시나 혹시나

화해 어플에 검색해봤더니

 

오오 역시

문제가 될 수 있는 20가지 주의성분

+알레르기 유발 주의성분이 

함유되어있지 않아서

더욱 믿고 쓸 수 있겠네요.

 

의료기기로 분류되어 있다보니

구입하기 쉽지 않지만

써보시면 알게될 효과와??

실비적용의 메리트를 체험하신다면..

아마 수분크림 유목민에서

벗어나시게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