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5길 18-4 2층
도산공원 바로 앞으로 이전한
가디록!
GADIROC
영업시간은 12:00 - 22:00
Break Time 15:00~18:00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세요!
맛은 물론
가성비 런치 코스로도 유명한 데다
콜키지 프리 업장이라
입소문이 정말 자자한 곳인데요
최근 매장 이전을 하셨다고 하셔서
다녀왔습니다.
역시 인기 매장..
식사하고 계신 분들이 많아
매장 내부를 못 찍어서 너무 아쉽네요
소심하게
우리 테이블만 슥삭!!
저희는 런치 코스로 주문했고
메
코스의 구성은
시즌 샐러드
▽
애피타이저
▽
메인 메뉴
(바질 꼰낄리에, 가지 인 볼 티니, 젓갈 파스타, 리소토,
이베리코 목살 스테이크, 한우 채끝 스테이크)
▽
디저트
의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배의 시원한 맛과
석류의 상큼한 맛이
여러 채소들과 어우러져서
식사 전
진짜 기분 좋게 먹었던 샐러드
화이트 발사믹이 드레싱으로 올라가
색도 샐러드 본연의 색을 유지해서 보기에도 좋고
입이 상큼 달콤 기분 좋게 식사의 시작을 할 수 있어서
더더욱 기억에 남네요.
애피타이저로는
통 새우살이 들어간
튀긴 찹쌀을 뿌린 계란찜과
치킨 타르트가 나왔어요!
보기에도 너무
부들부들...!!
부드러움이 느껴지시나요?
그 부드러운 식감 사이로
새우의 탱글 한과 찹쌀 튀김의 바삭함까지
먹었던 계란찜 중..
손에 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닭가슴살이 들어간
타르트가 나왔는데
저 겹겹이 갈라진...
페스트리... 보이시죠...ㅜㅜ
바삭한데 부드럽고...
소스까지 듬뿍 올려 먹으면.
진짜..
강추합니다..
꼭 두 번.. 드세요..ㅋㅋㅋㅋㅋㅋ
메인 메뉴로는
바질 크림 꼰낄리에, 젓갈 스파게티 주문했어요
저는 워낙 바질향을 좋아하고
지인은 짠맛 마니아라
아주 흡족..
면들의 삶음 정도나 다 저의 입맛에는 좋았고
특히 가디록의 시그니쳐 메뉴라고도 할 수 있는
젓갈 파스타는 오일 파스타였는데
생각보다 비리거나 짜다거나 하지 않아서
나쁘지 않게 먹었어요.
바질 크림 꼰낄리에야
워낙 저의 극호 메뉴라..
진하고 부드럽고 깊은 크림 베이스에...
바질향까지..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감사하게도
서비스로 등갈비 튀김과
해산물 아란치니 챙겨주셨어요
♥
고기는 역시.. 옳아,,,
짭짤하고 바삭하게 튀겨진 등갈비..
진짜... 맥주가 바로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마지막으로 디저트로는
티라미슈와 딸기..!
갈 때마다 만족도 높았던 곳이기도 하고
누구에게 추천해줘도
칭찬받던 가디록..!
조만간..
디너로도 다녀와서
후기 남겨볼께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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