헿저씨의 생활꿀팁

헿저씨가 추천하는 숙취해소 꿀템 대공개..! 숙취해소 치트키!!

헿저씨 2020. 9. 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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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취에 시달릴때
뭐가먼저 생각나시나요?
숙취에좋은 음식? 숙취에 좋은 음료?
숙취해소약을 달고 사시는분도 계실꺼고
숙취두통에 괴로워만하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은데요

한때 음주가무를 즐겨했던 헿저씨

지금이야 힉힉호모리의 삶을 살고 있는

방구석이 제일 좋은 집순이이지만

헿저씨의 20대는 술을 빼고 논할 수 없을 만큼

정말 일하는 시간 빼고

하루 2시간씩 쪽잠을 자면서

술과 함께한 20대를 보냈는데요

 

어우 사진에서 술냄새가 너무난당.

 

선천적으로 술이 좀 안 받는 체질이라

소주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진다던가??

그런 부작용이 심했는데

그걸 극복하고 마시다 보니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나를 믿고 진짜 과음ㅋㅋㅋ을 넘어선

폭음을 하고했는데..

그러다 보니 어느 시점부터...

숙취가 심해지더라고요

깨질 것 같은 두통

울렁거리는 속..

일명 술병이라 불리는 그것들..ㅜㅜ

하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 아니겠습니까..

오전에 죽어 나다가도 오후가 되면

세상 멀쩡하게 또 술 마시러 가는 

생활의 반복..

 

그런 생활을 하다

어느 날 병원에서 술병으로 인한

수액과  약 처방을 받았고

며칠 후... 도저히

술병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여

있는 약이라도 먹자 싶어

약을 한 봉지 먹고 

겨우 잠에 들었는데!!!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한숨 자고 났더니

너무나 개운하고 멀쩡해진 거예요!

우연인가 약의 효능인가??

싶어서 저를 마루타 삼아서

약을 미리 복용 후 술을 마셔보기로 했죠.

(따라 하지 마세요..)

지금 생각해 보면.

왜 저렇게 까지 술을 마셔야 했지..?

싶지만..

그땐 놀고 싶은데

술을 마시면 너무 다음날이 힘들어서 내린...

특단의 조치라고나 할까..?

그런 마음이었어요

 

와 그렇게 과한 음주를 했는데도

너무 편안한 속

가뿐한 몸....

이거다..!

 

 

사실 의학적으로 숙취란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특정 물질(아세트알데히드)에 의해

나타나는 두통이라던가 메스꺼움

근육통 구토 등 다양한 증상의 발현은 뜻 하는데

 

재미있게 놀고!!

다음날도 행복하고 싶은 헿저씨가 효과 본

숙취예방 OR 술병 빠르게 탈출법!!

그냥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단백질 섭 최

안주 먹기

물 많이 마시기 는...

사실

적당한 양을 마셨을 때고....

제가 지금 말하는 건 폭음했을 경우...!

일단 술병이 나버렸다!!

사실 가장 빠르건

 

 

 

병원 가서 수액 맞기

알코올 해독 시 당이 필수 요소이지만

보통은 폭음 다음날이면

물도 못 마시는 경우가 많으니...

포도당 혹은 생리식염수에

비타민류를 믹스해서 

당보급과 합께 빠른 피로 해소를 위한

비타민 or 항산화제 +

위장이 진정돼서 구토를 멈춰주는

위장 쪽 진정제들을

맞게 되면

와... 이게 신세계구나...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예상 비용 3-7만 원

효과 ★

단점: 음주 다음날은.. 눈뜨기도 힘든데

병원 가기 힘들고...

보통 주말 숙취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은데..

주말에... 병원 찾기 삼만리...

 

음주 전 위보호제 + 간 영양제

제가 보통 먹었던 위보호제는

 

 

알마겔, 겔포스, 개비스콘 같은 액상형

개비스콘 12포 기준 1만 원 전후

 ★

확실히 음주 전에 먹으면

속이 뒤집히는 게 덜함

근다 이거 단독으로 먹기엔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지만

웬만한 약국에 다 구비되어있기 때문에

혹시 깜박하더라도

술자리 가는 길에도 구하기 쉬움!

 

 

 

 

 

 

잔탁같은 코팅 알약 타입이 있습니다.

그때그때 구하기 쉬운 걸로 먹었고

이것득을 음주 전 위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혹시 술 마시고 다음날이라도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하다 보면

위액의 산 때문에 속이 정말 아픈데요

그때도 한 나씩 먹어주면

숙취도 템빨이구나(?)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10 정기준 5000원 전후엿던걸로 기억

이건 음주 전에는 위를 좀 코팅해주고

위산억제를 도와줘서

특히 술만 마셨다 하면

구토하는 분들이라면.

한번 드셔 보시길..


용량과 이름 따라

전문의약용품(처방전 있어야 구입 가능) 일 수도

일반의약품일 수도 있으니

약사님과 상의하셔서

일반의약품으로 드시면 될 것 같네요

 

이렇게 위 보호제들로 울렁거리는 위를 

진정시켰다면!?!?

 

알코올에 비명 지르는 간을

돌봐줘야 하는데요

 

 

 

바로 토라 토라 액입니다.

토라 토라는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 식품으로써

세포 보호에 필요한 비타민C

에너지 대사에 필수 성분인 B1

에너지 생성, 간대사 활성화를 도와줌으로써

술 마시기 전 마시면 좋다고 해서

전 전후 꼭꼭 챙겨 먹었던 것 같네요

 

헿저씨의 꿀 조합은

잔탁정+토라 토라 액

한때 아무리 가방이 무거워도

빼놓지 않았었답니다.

 

 

 

 

 

라라 올라(아르기닌)

 

 

라라 올라 도한

일반 의약품으로써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고

간 해독 작용을 도와서

젖산 제거를 도와주는 항산화 작용을

일으킨다고 하는데

맛과 향이 메로나 그 자체!!!

너무 달달해서

전혀 약이란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어 좋았고

지인 권유로 처음 먹기 시작한 건데

플라세보 일지 몰라도

마시면 꽤 빠른 시간 이내에

되게 좀비 상태에서

인간 모드로,.. 바뀜을 경험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성분이 비슷한

다른 아르기닌 제품도 먹어봤는데

좋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라라 올라처럼 뒤집힌 속에도 들이킬 만큼

좋았던 게.. 없어서

한 번이라도 드셔 보신 분들은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 수 있으실 듯

 

가격은 한 병에 5~6천 원 

★☆

한 변당 가격이.. 조금 있어서 그렇고

술병에 직접적 효과를 봤다기보단

술병에 힘들어할 때 좀 으쌰 으쌰 할 수 있는

에너지를 받는 용도..?라고 하면

맞을 것 같네요

 

 

 

이런 건 의학적 기반 추천글이 아니고

지극히 헿저씨 개인적 경함에 기반한 효과나 효능이니

너무 맹신하시기보단.... 이런 게 있다... 정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음주는...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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